최근 한 온란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두 장의 공지문이 논란이었습니다.
층간소음과 관련된 안내문과 반박글인데요,
먼저 왼쪽의 안내문을 보시면, 아이들이 뛰는 소리, 쿵쿵거리는 소리, 마늘 빻는 소리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와 자제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있죠.
층간소음이 심한 윗집이었을까요?
그런데 바로 옆에 붙은 반박 글을 보면, 아마도 낮에 나는 소리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항의가 있었나 봅니다.
낮에 일어나는 소음에 대해서는 양해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이 정도 배려가 없으면 개인주택에서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맞섰는데요,
아파트처럼 공동주거 형태가 대부분인 우리나라 주거 환경에서 층간소음을 자제하거나 양해하는 건 우리 삶의 일부가 되기도 했는데요,
낮에도 층간소음으로 다퉈야 할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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